안녕하세요 인생을 바꾸는 습관설계사 앤라이프 입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바이러스 시대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앤라이프는 자가 면역력이 그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자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함께 알아봅시다. 특히 체질과 관계없이 우리몸에 이로운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분명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앤라이프의 첫 번째 소개 음식은 밭은 고기라고 불리우는 두부입니다.
앤라이프 첫번째 당신의 냉장고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음식
두부
- 두부 소개
- 두부의 영양성분
- 두부가 면역력에 좋은 이유?
두부
두부(豆腐, tofu)는 콩으로 만든 식품의 하나로,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짜낸 콩 물을 끓인 다음 간수를 넣어 엉기게 하여 만든 음식입니다. 두부의 종류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모두부, 순두부, 연두부 등이 있으며 건조시킨 건두부도 있습니다. 그 외 두부를 만들 때 생기는 콩비지가 있습니다.
* 간수란 바닷물의 구성 물질 중 하나
몽글몽글하고 맛있는 두부,
몸에도 좋다
두부의 영양성분 및 특징
열량 열량은 일반 모두부 형태로 100g당 79kcal, 순두부는 47kcal입니다. 순두부가 모두부보다 수분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열량은 더 낮습니다.
높은 소화흡수율 원료가 단백질이 풍부한 식물인 콩이기 때문에,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율이 높다. 두부의 소화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고, 가장 높은 건 간장, 된장 같은 장 종류입니다. 그렇지만 간장, 된장 등의 장류는 높은 염분과 강한 향미 때문에 먹는 양과 방법이 제한되는 걸 감안하면, 콩의 단백질을 가장 건강하며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두부입니다.
영양성분은 두부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 모두부를 기준으로 대략 100g당 수분 85%, 단백질 7~8%, 지방 4~5%, 탄수화물 2~3%로 고단백 고지방 식품입니다.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텝타이드 성분이 혈압 억제에 도움을 주며, 리놀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 주어서 혈관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콩보다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또한 두부 단백질에는 두피에 좋은 케라틴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두부에는 신경 세포 생성에 도움되는 레시틴 성분이 있어,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부 영양성분 요약
첫째, 텝타이드 성분이 혈압 억제
둘째, 리놀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 주어서 혈관 질환을 예방 및 치료 효과
셋째,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
넷째, 두피에 좋은 케라틴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예방
다섯째, 신경 세포 생성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 성분이 있어, 뇌 건강에도 도움
두부와 면역력의 관계
왜 두부가 면역력에 좋을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좋게 만드는데 그 해답이 있습니다. 두부는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품들 중 하나로 소화가 잘 되면서 영양가가 많아 장내미생물환경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두부는 많이 먹어도 비교적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탈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부 역시 굽거나 튀기면 기름을 먹어 소화에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장 질환 관련 환자들은 생으로 먹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위해 먹어야 하는 음식 첫번째로 두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면역력과 몸에 좋은 두부,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선 두부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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